(평양 3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뉴질랜드사이의 외교관계설정 5돐에 즈음하여 22일 평양시 형제산구역에 있는 조선뉴질랜드친선 학산협동농장에서 친선모임이 있었다.
친선모임에는 조선을 방문하고있는 뉴질랜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협회 성원들이 초대되였으며 조선뉴질랜드친선협회 성원들과 학산협동농장 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손님들은 농장원들의 일손을 도와 거름운반작업을 하였으며 농장원들의 예술소품공연을 관람하고 두 나라사이의 관계를 발전시켜나갈데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친선의 정을 두터이하였다.
손님들은 지원물자를 농장에 넘겨주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