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파키스탄의 날에 즈음하여 주조 파키스탄이슬람공화국대사관 성원들과의 친선모임이 23일 조선파키스탄친선 평양6월9일대성제1중학교에서 있었다.

참가자들은 조선과 파키스탄사이의 친선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학교의 여러 교육시설들과 학생들의 예술소품공연도 보면서 친선의 정을 더욱 두터이하였다.

모임에는 파키스탄이슬람공화국 특명전권대사 누룰라흐 한과 대사관성원들이 초대되였으며 조선파키스탄친선협회 부위원장 한창윤을 비롯한 협회성원들과 평양6월9일대성제1중학교 교원,학생들이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