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13돐에 즈음하여 민주꽁고사회주의인민련합에서는 좌담회가, 뽈스까조선협회 중앙위원회에서는 집회가, 인디아 김일성동지로작연구청년소조에서는 강연회와 영화감상회가 17일과 19일에 진행되였다.

민주꽁고사회주의인민련합 총비서 쟝 바띠쓰뜨 은꼬이는 좌담회에서 김일성주석은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에 기초한 자주정치의 빛나는 모범을 창조하신 뛰여난 사상가,정치가이시고 특출한 인품으로 만사람을 매혹시키신 절세의 위인이시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조선인민군을 사상과 신념의 강군,무적의 강군으로 키우시여 사회주의를 수호하고 강성대국건설의 활로를 열어나가시는 선군령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선군정치를 찬양하였다.

뽈스까조선협회 중앙위원회 위원장 안제이 꼬즈웝스끼는 집회에서 한 연설에서 경애하는 수령님께서 조선혁명과 세계자주화위업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심으로써 전체 조선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세계인민들의 다함없는 칭송을 받으신데 대하여 상세히 언급하였다.

그는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미국의 끈질긴 대조선고립압살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시면서 강성대국건설과 조국통일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에 대하여 칭송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