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각하께서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은 태양절과 더불어 영원히 빛날것이라고 타이수상고문이며 타이락타이당 성원인 크라새 차나웡이 강조하였다.

그는 태양절에 즈음하여 22일에 발표한 담화에서 김일성주석각하는 세계정치사에 커다란 자욱을 남기신 위인이시였다고 지적하였다.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 시기 그이께서는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시대와 인류가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주시였다고 하면서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자기 운명의 주인은 자기자신이며 자기 운명을 개척하는 힘도 자기자신에게 있다는 주체사상은 조선에서 세기적인 변혁을 가져오게 한 추동력으로 되였다.

조선에서 이룩된 모든 성과들은 주체사상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김일성주석각하께서는 한평생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시고 인민을 믿고 그에 의거하시였으며 인민을 위한 위업에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시였다.

그이께서는 또한 세계자주화위업실현에 불멸의 공헌을 하시였다.

참으로 그이는 위대한 사상과 걸출한 령도력,숭고한 덕망으로 20세기를 빛내이신 태양이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