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주체적미학사상에 대한 영화부문 연구토론회가 29일에 진행되였다.
토론회에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주체적미학사상을 받들고 영화창작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토론하였다.
토론자들은 일찌기 주체적영화예술이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주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영화창작사업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시고 연기형상을 생활적으로 잘한 배우들에게 크나큰 사랑을 안겨주시면서 창작가,예술인들이 명작들을 내놓도록 따뜻이 손잡아 이끌어주신데 대하여 말하였다.
그들은 당의 주체적문예사상과 리론을 철저히 관철해나감으로써 영화예술이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오늘의 선군혁명총진군을 다그치는데 적극 이바지할수 있게 하여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토론자들은 모든 창작가,예술인들이 전반적문학예술발전에서 영화예술이 차지하는 중요성을 명심하고 군대와 인민이 사랑하는 영화를 창작하기 위한 사업에 지혜와 열정을 다바쳐 나갈데 대하여 말하였다.
토론회에는 문예총중앙위원회 위원장 김정호, 관계부문 일군들, 영화부문 창작가,예술인들,창작지도일군들, 교원,학생들이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