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13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에서 다채로운 행사들이 진행되고있다.
3월 17일부터 24일까지의 사이에만도 민주꽁고,우간다,적도기네,노르웨이,스웨리예,체스꼬에서 집회와 강연회,영화상영 및 사진전시주간 개막식 등이 있었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선군령도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민주꽁고사회주의인민련합 총비서는 강연에서 위대한 수령님께서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불면불휴의 정력적인 활동으로 조선혁명과 인류자주위업실현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데 대하여,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지니시고 한평생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데 대하여 소개하면서 김일성주석께서는 만민의 태양으로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신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어버이수령님의 뜻을 받들어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수호하시고 강성대국건설의 새 시대를 펼쳐가시는데 대하여 칭송하면서 김정일령도자를 높이 모신 조선인민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라고 확언하였다.
노르웨이공산당 외스트폴드주위원회 위원장 다그 노륨은 집회에서 한 연설에서 나라의 부강발전을 위한 투쟁에서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이 이룩하고있는 성과는 전적으로 김정일동지의 선군정치가 구현된 결과이라고 강조하였다.
노르웨이에서 진행된 집회에서는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전문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