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주체혁명위업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에 대한 중앙연구토론회가 5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회에서는 김일성동지께서 조국과 혁명앞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 깊이있게 해설론증한 6건의 론문이 발표되였다.
사회과학원 원장 후보원사,교수,박사 태형철, 김일성군사종합대학 총장 원사,교수,박사 지기선을 비롯한 토론자들은 김일성동지께서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이룩하신 가장 위대한 력사적공적은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인류자주위업실현의 완성된 지도사상을 마련하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사회주의위업수행에 쌓아올리신 업적은 력사상 처음으로 주체의 사회주의리론,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리론을 내놓으신것과 사회주의건설의 전 로정에서 주체적립장과 혁명적원칙을 확고히 견지하시여 이 땅우에 우리 식 사회주의를 건설하신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체혁명위업완성의 군사적담보를 마련해놓으신 불멸의 업적에서 중요한것은 독창적인 선군사상을 창시하시여 총대강화의 뚜렷한 길을 밝혀주신데 있다고 말하였다.
또한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를 선군령장의 품격과 자질을 갖춘 군사의 영재로 내세우신것은 김일성동지께서 이룩하신 업적중에서도 가장 큰 업적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오늘 삼천리 온 강토에 《조선은 하나》라는 애국의 함성이 차넘치게 된것은 전적으로 그 어떤 정세변화에도 끄떡없이 언제나 《하나의 조선》로선,통일로선을 일관하게 견지하고 분렬주의자들에게 철추를 내리신 위대한 수령님의 드팀없는 통일의지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라고 말하였다.
토론자들은 우리 군대와 인민은 김일성동지를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으로 천세만세 높이 모시며 김정일동지의 선군사상과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 이 땅우에 기어이 사회주의강성대국을 일떠세울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최태복과 교육상 김용진, 관계부문 일군들, 중앙과 평양시안의 당,행정,근로단체 일군들, 과학,교육,당간부양성기관,출판보도,문학예술,혁명사적부문 일군들이 토론회에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