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기념 송화미술원전람회가 5일 평양국제문화회관에서 개막되였다.

전람회장에는 송화미술원의 미술가들이 창작한 조선화,유화,아크릴화,조각 등 60점의 작품이 전시되였다.

조선화 《꽃피는 만경대》, 유화 《만경대의 봄》,《4월의 백두산》, 아크릴화 《만민의 축원》 등의 작품들은 태양절을 뜻깊게 기념하는 우리 인민과 만민의 뜨거운 마음을 종류적특성에 맞게 세련된 기법으로 훌륭히 형상하였다.

조선화 《백두밀림의 대특보》,《태양을 따르는 마음》, 유화 《선군은 영원히 영생탑과 함께》, 조각 《장군님이 그리워》를 비롯한 작품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위업을 빛나게 계승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전인민적사상감정을 감명깊게 보여주고있다.

전람회장에는 사회주의강성대국의 령마루를 향하여 더 높이 비약해나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투쟁과 사회주의선경으로 변모되는 조국의 모습을 형상한 조선화 《풍년봄을 마중간다》,《살구동네》, 유화 《대홍단 감자폭포》,《포전에서 사는 보람》 등도 전시되여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