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에 즈음하여 파키스탄 카라치와 라호르에서는 집회가, 민주꽁고 킨샤사에서는 토론회가, 꽁고 사회주의당과 마리엔 느구아비종합대학에서는 강연회와 독보회가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사이에 진행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영광찬란한 혁명력사와 불멸의 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행사장들에 전시되여있었다.

파키스탄민족로동당 위원장 아비드 후쎄인, 파키스탄사회주의당 위원장 씨.아르.아슬람, 파키스탄인민민주당 총서기 주바이르 레흐만은 집회들에서 한 연설에서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체사상과 그에 기초한 선군사상을 창시하시여 반제자주위업실현의 위력한 사상리론적무기를 마련해주시고 정력적인 령도로 조선혁명과 세계자주화위업실현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민주꽁고 진정한 루뭄바주의애국당 전국위원장 오떼떼 가스똥 음보요는 토론에서 위대한 사상가, 걸출한 정치가이신 김일성주석의 불멸의 업적은 인류의 마음속에 영원히 간직되여있을것이라고 말하였다.

꽁고사회주의당 총비서 레온 느조께네는 《영원한 김일성동지의 당》이라는 제목의 강연에서 절세의 위인들을 모시여 백승만을 떨쳐온 조선로동당의 력사에 대하여 상세히 소개하였다.

파키스탄에서 진행된 집회들에서는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