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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조 무관단 평천혁명사적지 참관
(평양 4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추대되신 13돐에 즈음하여 주조 무관단이 7일 평천혁명사적지를 참관하였다.

손님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주체적국방공업의 창설을 위하여 이곳에 첫 병기공장터전을 잡아주시고 몸소 우리 로동계급이 자체의 힘으로 만든 기관단총의 시험사격도 하시며 공장이 나아갈 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신데 대하여서와 백두산3대장군께서 우리 나라 국방공업의 강화발전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데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사적물들과 사료들을 돌아보았다.

손님들은 감상록에 글을 남기였다.

무관단 단장인 꾸바공화국대사관 무관 히랄도 아브레우 모랄레스는 김일성동지께서는 해방후 적들의 침략책동에 대처하여 나라를 강위력한 국가로 건설하시기 위하여 국방공업건설에 커다란 힘을 넣으시였다고 썼다.

그는 또한 김일성동지의 군건설위업을 이으시여 독창적인 선군혁명령도로 언제나 백전백승을 떨치고계시는 김정일최고사령관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추대되신 13돐을 맞으며 그이께 주조 무관단 성원들은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고 썼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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