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문화부 부장조리 정위를 단장으로 하는 중국정부문화대표단이 8일 평양에 도착하였다.
비행장에서 대외문화련락위원회 부위원장 전현찬과 주조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 무동화,대사관성원들이 대표단을 맞이하였다.
이날 악셀 니꼴라이 노륨을 단장으로 하는 노르웨이주체사상연구대표단, 제24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에 참가할 중국예술단과 교예단, 일조음악예술교류회음악단, 영국독창가일행이 도착하였다.
또한 제19차 《만경대상》국제마라손경기대회에 참가할 노르웨이,에티오피아,탄자니아선수들이 도착하였다.
이에 앞서 로므니아,남아프리카,보쯔와나,중국,짐바브웨,케니아 선수들이 평양에 도착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