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13돐에 즈음하여 벌가리아,우간다,민주꽁고에서 토론회,강연회,독보회가 3월 31일부터 4월 5일까지 사이에 진행되였다.

벌가리아공산당 중앙위원회 위원인 쏘피아시위원회 제1비서는 토론회에서 한 보고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정력적인 령도로 조선혁명과 세계자주화위업에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신데 대하여 높이 칭송하였다.

그는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신 선군사상을 심화발전시키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는 선군으로 사회주의를 수호하고 나라와 인민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지켜주시는 강철의 령장이시라고 말하였다.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 아프리카지역위원회 서기장은 《선군정치와 조선의 일심단결》이라는 제목의 강연에서 김정일령도자께서 펼치시는 선군정치는 군대와 인민의 일심단결을 더욱 강화하였다고 하면서 령도자와 군대,인민이 운명공동체를 이룬 조선은 필승불패이라고 강조하였다.

민주꽁고 김정일주체사상연구소조 위원장은 독보회에서 김정일령도자께서 계시여 김일성주석의 혁명사상은 조선혁명의 영원한 승리의 기치로, 인류의 지도사상으로 빛을 뿌리고있으며 조선은 강국으로 위용 떨치고있다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주체사상연구보급사업을 더욱 강화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 결의를 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