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13돐에 즈음하여 프랑스,로므니아,싱가포르에서 토론회,사진전시회와 좌담회,영화감상회가 1일부터 5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고전적로작들과 불멸의 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만경대를 소개하는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프랑스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는 토론회에서 경애하는 수령님께서 주체사상의 기치높이 일제와 미제를 타승하고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신데 대하여 강조하고 현실은 주체사상이야말로 자주성을 지향하는 세계진보적인류의 단결의 기치,반제투쟁의 무기이며 나라와 민족들이 독자적으로 로선을 세우고 창조적으로 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지침으로 되고있다는것을 확증해주고있다고 말하였다.

싱가포르 오씨엔무역사인유한공사 사장은 조선영화《민족의 끝없는 영광과 행복》을 보고 위대한 김정일각하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13돐에 즈음하여 그이께 가장 충심으로 되는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그이의 현명한 령도를 받는 조선인민은 가장 행복하고 긍지높은 인민이다,그이께서 건강하시기를 삼가 축원한다고 말하였다.

프랑스에서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전문과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