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13돐에 즈음하여 오스트리아 윈에 있는 김정일주체사상연구청년소조에서 4일 《영원한 김일성조선》이라는 제목의 뷸레찐을 발행하였다.

뷸레찐은 글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김일성조선》으로 불리우는것은 공화국의 창건과 그 강화발전에 쌓으신 김일성주석의 업적이 위대하고 불멸하기때문이라고 강조하고 경애하는 수령님께서 일찌기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그를 모든 분야에 훌륭히 구현하신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위대한 주체사상이 있음으로 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미제에 의하여 강요된 3년간의 전쟁에서 승리할수 있었고 전후 페허우에서 강위력한 사회주의국가로 전변될수 있었으며 불패의 사회주의보루로 위용떨쳐올수 있었다고 뷸레찐은 강조하였다.

뷸레찐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력사상 처음으로 수령영생위업을 빛나게 실현하신데 대하여 상세히 지적하였다.

조선의 선군정치도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시고 구현해오신 선군사상과 선군령도를 새로운 현실에 맞게 김정일령도자께서 심화발전시키신것이라고 뷸레찐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