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에 즈음하여 인도네시아운수로조련맹 총위원장 챨스 다비드는 5일 발표한 담화에서 김일성주석께서 반제자주위업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을 뜨겁게 회고하게 된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그를 빛나게 구현하신데 대하여 언급하고 조선에서 난관과 시련속에서도 사회주의적시책들이 변함없이 실시되고있는것은 새 사회건설을 위한 발전도상나라인민들에게 고무적힘을 안겨주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김정일최고사령관의 선군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과 반제자주위업수행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하면서 조선인민과의 련대성을 더욱 강화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