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13돐과 영웅적조선인민군창건 74돐에 즈음하여 메히꼬,민주꽁고,타이,싱가포르에서 집회,사진전시회,영화상영순간개막식,영화감상회가 3월 27일부터 4월 7일까지 기간에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 만경대고향집사진,조선인민이 이룩한 자랑찬 성과를 보여주는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금수산기념궁전》,《조국광복을 위하여》,《민족의 끝없는 영광과 행복》 등의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메히꼬인민사회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헤쑤스 안또니오 까를로스 에르난데스는 집회에서 한 연설에서 김일성동지께서 조선혁명과 세계자주화위업에 불멸의 공적을 쌓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오늘 조선인민은 김정일총비서의 선군정치를 높이 받들고 강성대국건설과 나라의 통일을 위한 투쟁을 힘차게 벌려 기적을 창조하고있다고 그는 지적하였다.

민주꽁고사회주의인민련합 총비서 쟝 바띠쓰뜨 은꼬이는 영화상영순간개막식에서 한 연설에서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독창적인 선군령도로 나라의 방위력을 튼튼히 다지시고 강성대국건설의 일대 전성기를 열어놓으시였으며 조선인민군을 무적필승의 혁명강군으로 키우신데 대하여 말하였다.

타이 방코크용선 및 대리회사 사장 알베트 리는 김일성주석께서 조선혁명과 인류자주위업실현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고 하면서 그이는 만민의 태양으로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신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