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수권대회에는 아시아의 15개 나라와 지역에서 온 180여명의 남,녀 선수들이 참가하였다.
선수권대회 자유형레스링 60㎏급경기에 출전한 조선의 리영철선수는맞다든 선수들을 모두 물리치고 영예의 제1위를 쟁취하였다.
또한 자유형레스링 55㎏급과 고전형레스링 66㎏급경기에서 전현국,김금철선수들이 2위를, 고전형레스링 55㎏급경기에서 차광수선수가 3위를 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