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교도통신사 사장 이시가와 사또시를 단장으로 하는 일본 교도통신사 및 가맹신문사대표단이 14일 만경대를 방문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탄생하시여 어린시절을 보내신 만경대고향집을 찾은 손님들은 이 력사의 집에 깃들어있는 불멸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사적물들을 주의깊게 돌아보았다.

손님들은 만경대옛집방문을 기념하여 사진을 찍은 다음 만경대혁명사적관을 참관하였다.

대표단은 김책공업종합대학 전자도서관을 참관하였다.

손님들은 나라의 과학기술인재육성사업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고 계시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크나큰 은정에 의하여 대학의 전자도서관이 선군시대의 자랑스러운 창조물로 훌륭히 일떠선데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대출실,열람실 등을 돌아보았다.

대표단은 이밖에 조선콤퓨터쎈터와 만경대학생소년궁전,판문점 등을 참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