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에 즈음하여 범아프리카운동서기국 정치국장 케이.다비드 마파비가 11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담화에서 일제식민지통치에서 나라를 해방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번영을 안아오신 김일성주석의 불멸의 업적은 력사에 영원히 기록될것이라고 강조하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며 강성대국을 건설하기 위한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시기를 축원하였다.

우간다전국운동서기국 대외관계국 부국장 라띠고 오랄도 10일 태양절에 즈음하여 발표한 담화에서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조선을 강력한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국가로 전변시키신 김일성주석각하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표한다고 하면서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위대한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리라는 확신을 표시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13돐에 즈음하여 우간다전국운동 캄팔라시위원회 위원장 니옴비 템보도 8일 담화를 발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