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군 장령 표무원의 서거에 대한 부고가 16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와 인민무력부의 공동명의로 발표되였다.
부고에 의하면 조선인민군 장령 표무원은 병환으로 주체95(2006)년 4월 15일 15시 30분에 81살을 일기로 애석하게도 서거하였다.
표무원은 해방후 조국통일의 열망을 안고 대대와 함께 용약 공화국북반부로 의거하였으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품에 안겨 조선인민군 지휘성원으로 복무하면서 미제의 무력침공을 반대하는 조국해방전쟁에 참가하여 용감하게 싸웠다
그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의 크나큰 믿음과 사랑속에 인민군대와 사회의 여러 부문의 책임적인 위치에서 일하면서 우리 당의 선군혁명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하였다
그는 생명의 마지막순간까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께 끝없이 충실하였다
표무원은 비록 서거하였으나 그가 남긴 공적은 길이 남아있을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