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에 즈음하여 우즈베끼스딴에서 발행되는 동포신문 《통일》 13일부가 특집하였다.
신문은 만경대고향집사진을 싣고 《뜻깊은 날》이라는 제목의 기념글을 실었다.
글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정치,경제,문화의 모든 분야에서 거대한 성과를 이룩하였으며 락후한 농업국가로부터 발전된 공업과 강력한 과학기술적잠재력을 가진 나라로, 세계무대에서 당당한 자리를 차지하는 존엄높은 나라로 되였다고 지적하였다.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조국의 통일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시였다고 하면서 글은 주석님께서 조국통일을 자주,평화통일,민족대단결의 원칙에서 실현하기 위한 통일방안들을 여러차례 천명하신데 대해 강조하였다.
글은 또한 해마다 평양에서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이 성대히 진행되고있는데 대해 언급하고 여기에는 세계 많은 나라의 예술단체들과 명배우들이 참가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