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시안의 예술인들과 제24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 참가자들의 친선련환모임이 18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축전에 참가하였던 세계 여러 나라 예술인들과 해외동포예술인들이 초대되였다.
축전조직위원회 위원장인 문화상 김진성, 평양시인민위원회 위원장 량만길, 축전조직위원회 부위원장들, 관계부문 일군들, 시안의 예술인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연설이 있었다.
모임참가자들은 태양절에 즈음하여 성대히 진행된 이번 축전의 공연무대들이 이채롭게 장식된데 대하여서와 나라들사이의 예술교류를 더욱 확대발전시킬데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함께 어울려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면서 친선의 정을 두터이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