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13돐에 즈음하여 뻬루,메히꼬,라오스,타이,리비아에서 좌담회,집회,영화감상회,사진전시회,예술공연이 6일부터 11일까지 기간에 진행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혁명생애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선군령도밑에 조선의 군대와 인민이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과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이룩한 성과들을 보여주는 사진 등이 행사장들에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조선영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외국의 수반 및 저명한 인사들과 상봉》,《금수산기념궁전》 등이 상영되였다.

행사들에서 발언자들은 경애하는 수령님께서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서와 위대한 장군님께서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나라의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해나가고 계시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선군의 위력으로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을 짓부시면서 사회주의길로 힘차게 나아가고있는데 대하여 말하였다.

라오스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전문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