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에 즈음하여 로씨야의 모스크바에서 토론회가,탄자니아 다르 에스 살람에서는 집회,영화감상회,사진전시회가, 타이 방코크에서는 집회가, 이란조선친선 마그쌀농목장에서는 영화감상회가 8일부터 10일까지 기간에 진행되였다.

사진전시회장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생애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선군령도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조선영화 《영원히 인류의 마음속에》,《금수산기념궁전》 등이 상영되였다.

행사들에서 발언자들은 김일성동지는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시고 한평생 인민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오신 인민의 위대한 수령이시라고 하면서 4월 15일을 맞으며 조선인민과 세계진보적인민들은 김일성주석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그이께서 반제자주위업에 쌓으신 불멸의 업적을 감회깊이 회고하고있다고 말하였다.

행사들에서는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전문이 채택되였다.

한편 태양절에 즈음하여 에짚트조선친선협회 위원장 씨함 아흐마드 무가헤드는 11일, 전인디아진보전선 중앙위원회 총비서 데바브라따 비스와스는 12일, 태양절과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13돐에 즈음하여 기네-조선친선의원단 위원장 구래씨우 바리는 12일에 각각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들은 담화에서 김일성동지는 일제의 식민지통치로부터 조선을 해방하신 위대한 애국자,용감한 반제투사이시였다고 하면서 그이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은 김정일동지에 의해 빛나게 계승완성되고있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