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13돐에 즈음하여 방글라데슈로동당, 인디아지식인주체사상연구회와 인디아근로녀성주체철학연구회, 몽골 칭기스한대학 주체사상연구쎈터에서 9일과 12일에 토론회가 진행되였다.
토론회장들에는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빛나는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과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소개하는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방글라데슈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라쉐드 칸 메논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반제자주위업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 상세히 언급하고 그이께서 마련해주신 무적의 군력이 있었기에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최악의 시련속에서도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고 조미대결전에서 련승하는 기적을 창조할수 있었다고 말하였다.
인디아지식인주체사상연구회 위원장 브이.케이.쵸프라는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인민의 자유와 행복,인류자주위업실현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시였다고 하면서 그이께서 쌓으신 위대한 업적은 세기와 더불어 영원할것이라고 말하였다.
몽골 칭기스한대학 주체사상연구쎈터 위원장 느.볼드는 김일성동지의 위업을 빛나게 계승해나가시는 김정일국방위원회 위원장께서는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미국을 비롯한 제국주의자들의 고립압살책동을 짓부시고 조국의 안전을 수호하시였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기네 통일진보당,김일성농업과학연구소,꼬바농장, 적도기네 말라보에서 6일부터 14일까지 기간에 집회,강연회,토론회,독보회,사진전시회,영화감상회,태권도시범출연이 진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