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영웅적조선인민군창건 74돐을 맞으며 25일 평양에 있는 대성산혁명렬사릉과 애국렬사릉에 화환이 진정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 보내신 화환이 화환진정대들에 놓여있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명의로 된 화환들과 인민무력부,근로단체,성,중앙기관, 조선인민군 부대, 과학,교육,보건,출판보도기관, 평양시내 당,정권기관,과학연구기관,농장의 명의로 된 화환들이 진정되였다.
또한 혁명렬사릉에 꽃다발,꽃송이들이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동상에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묵상하였다.
혁명렬사릉 화환진정에는 김영남,리용무,김기남 등이, 애국렬사릉 화환진정에는 박봉주,최태복,최영림 등이 참가하였다.
조선 각지에 있는 렬사들의 동상과 인민군렬사탑,렬사묘들에도 화환과 꽃다발,꽃송이들이 진정되였다.
이날 주조 무관단이 대성산혁명렬사릉에 화환을 진정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