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재중조선인총련합회 부의장 차상보가 날로 로골화되고있는 일본반동들의 독도강탈책동을 규탄하여 23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일본반동들이 2007년부터 사용하게 될 고등학교 력사교과서들에 독도를 《일본령토》로 명기하도록 한것은 재중조선인들의 치솟는 민족적분노와 적개심을 불러일으키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독도가 예로부터 우리 나라의 고유한 령토라는것은 력사적으로나 국제법적으로 명백히 증명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반동들이 독도를 저들의 땅이라고 우겨대는것은 우리 겨레에 대한 로골적인 도전이며 민족적존엄과 자주권에 대한 용납못할 침해행위이다.
일본은 지난 시기 조선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재난을 들씌운 전범국이며 우리 민족의 불구대천의 원쑤,백년숙적이다.
세월이 흐르고 세기가 바뀌여도 조선민족은 과거 일본이 우리 나라를 무력으로 강점하고 40여년간에 걸치는 가장 야만적인 식민지통치를 실시하면서 100여만명의 무고한 조선사람들을 무참히 학살하고 840만여명을 강제련행하여 마소처럼 부려먹었으며 20만명의 조선녀성들을 일본군의 성노예로 만들고 그들의 인권을 짓밟은 천추에 용납못할 죄악에 대하여 영원히 잊지 않고있다.
력사적사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일본반동들은 과거 죄행에 대한 사죄와 보상은 커녕 도리여 우리 조국의 신성한 령토까지 넘겨다보면서 피비린 침략력사를 외곡하고 새 세대들에게 령토야욕과 군국주의사상을 불어넣어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기어이 실현해보려고 미쳐날뛰고있다.
일본반동들의 이 간악한 행위는 일본군국주의의 파렴치성과 후안무치성을 그대로 보여주는것으로서 우리 조선민족과 세계인민들의 대일적개심을 더욱 세차게 불러일으키고있다.
일본반동들은 우리 7천만겨레의 날로 높아가는 반일감정과 치솟는 적개심을 똑바로 보고 독도강탈책동과 력사외곡행위를 비롯한 조선재침책동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
우리 재중조선인들은 《독도령유권》을 고집하면서 무모한 령토팽창야망에 들떠 날치는 일본반동들의 독도강탈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그들로부터 과거 죄악에 대한 사죄와 보상을 받아낼 때까지 조국인민들과 함께 투쟁을 절대로 멈추지 않을것이다.
일본반동들은 력사의 교훈을 망각하고 령토팽창정책을 계속 추구한다면 조선인민과 세계인민들의 더 큰 규탄과 배격을 받게 될것이며 차례질것은 죽음과 파멸뿐이라는것을 똑바로 알아야 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