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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핵전쟁광신자의 위험한 시도》
(평양 4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27일부 《로동신문》은 《핵전쟁광신자의 위험한 시도》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개인필명의 론평을 실었다.

핵전쟁위험을 제거하는것은 현시기 평화와 발전을 위해 나서는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오늘 세계 여러 지역에서 핵전쟁위험이 조성되고있다. 이로 하여 인류는 언제 핵재난을 당할지 모를 위험에 처해있다. 그 근본원인은 미국의 핵전쟁정책에 있다. 부쉬행정부는 핵선제공격전략을 세계에 공포하고 그를 위한 새로운 핵무기생산에 열을 올리고있다.

보도된것처럼 얼마전 부쉬행정부는 앞으로 매해 125개의 새로운 핵무기를 생산할것을 계획하고 그를 위한 종합적인 핵물질생산쎈터를 창설하기로 하였다. 《신뢰할만 한 핵탄두교체계획》이라고 불리우는 미국의 종합적인 핵물질생산쎈터의 창설은 보다 강력하고 실효성이 높은 핵탄두개발을 노린것이다. 부쉬세력은 앞으로 핵무기를 상용무기처럼 모든 전쟁들에서 사용할수 있도록 만들려 하고있다. 이로부터 그들은 폭발력이 크면서도 소형화된 핵무기를 만들어 미기동군들이 어느때든지 쉽사리 사용할수 있게 하려 하고있다. 이번에 미국이 낡은 핵무기복합체를 개조하고 소형특수핵폭탄을 생산하기 위한 종합적인 핵물질생산쎈터를 내오기로 한것은 바로 여기에 목적을 둔것이다.

미제의 핵전쟁책동은 인류의 생존을 위태롭게 하고있다. 때문에 오늘 세계는 핵전쟁방지를 위한 실천적조치를 취할것을 요구하고있다. 그러나 미국은 《핵군축》의 막뒤에서 새로운 핵무기개발,생산을 다그치면서 세계에 핵전쟁위험을 몰아오고있다. 그들은 핵무기사용이 인류에게 미치는 재난적인 후과는 어떻든지간에 저들의 침략적이며 략탈적인 목적을 실현하면 그만이라는 립장에서 그 어떤 범죄행위도 마다하지 않으려 하고있다. 이로 하여 오늘 미제에 의해 인류의 머리우에 핵불구름이 들씌워질 위험이 커지고있다.

부쉬호전세력들은 새로운 《위험에 대처》한다는 미명하에 저들의 범죄적인 핵전쟁정책을 합리화하고있다. 미국은 그 누구로부터 위협을 받는것이 없다. 그들이 떠드는 새로운 《위험》이란 본질상 핵선제공격을 위한 구실이다. 부쉬호전세력들은 이미전에 우리 나라와 함께 반제자주적인 나라들, 지어 핵무기보유국들까지도 핵공격대상으로 지명하였다.

보는바와 같이 미국은 저들의 세계제패전략실현을 위해 대상에 관계없이 임의의 시각에 핵무기를 사용하려 하고있다. 만약 미국이 다른 나라들을 반대하여 핵공격을 감행한다면 개별적인 나라와 지역은 물론 세계가 핵전쟁의 불바다속에 잠기게 될것은 뻔하다. 부쉬패거리들은 저들의 말을 들으면 핵공격을 면할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누구도 저들의 핵공격권에서 벗어날수 없다는 오만한 태도를 취하고있다. 이 얼마나 흉악하고 날강도적인 침략자,핵전쟁광신자의 뻔뻔스러운 수작인가. 핵무기를 만능의 수단으로 여기며 절대적핵우위를 차지하고 인류에게 핵참화를 들씌우고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려는 미제의 흉악한 범죄적정체는 절대로 감출수 없다.

현실은 자주와 평화를 지향하는 나라들은 미제의 무분별한 핵전쟁책동에 대처하여 자체의 군사력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것을 깨우쳐주고있다.

우리 인민은 미제의 범죄적정체를 꿰뚫어보고 자위적국방력을 강화하여왔다. 오늘 우리 공화국은 미제의 핵공격에 강력한 보복타격으로 대답할수 있는 수단을 갖추어놓았다. 미국이 우리 나라를 핵선제공격명단에 올려놓고 그것을 실천에 옮기기 위한 책동을 발광적으로 다그치는 조건에서 우리 나라가 그에 대처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미제의 핵공격피해자로 될수밖에 없을것이다. 우리 나라의 핵억제력강화조치는 나라의 자주권과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정당방위조치이다. 미국의 핵전쟁책동이 강화되고있는데 대처하여 우리 인민은 전쟁억제력을 더욱 튼튼히 다져나갈것이며 이렇게 함으로써 혁명의 전취물과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할것이다.

미제가 인류를 반대하여 핵전쟁을 도발한다면 그들자신도 핵전쟁의 불길속에 휘말려들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남잡이가 제잡이된다는 말이 있다. 부쉬세력은 스스로 화를 불러오는 어리석은짓을 그만두는것이 좋을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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