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도이췰란드는 조선과의 관계발전을 희망하고있으며 이 관계가 정치,경제,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심화발전되기를 기대한다.
도이췰란드련방공화국 대통령 호르스트 쾰레르가 24일 이 나라 주재 조선특명전권대사 홍창일로부터 신임장을 봉정받는 석상에서 이와 같이 강조하였다.
그는 도이췰란드련방공화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사이의 관계발전은 두 나라 인민들의 리해관계에 전적으로 부합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우리는 조선의 통일을 지지하며 조선인민이 선택한 통일과정을 커다란 관심을 가지고 주시하고있다.
조선반도에서 통일분위기가 고조되고있는데 대하여 기쁘게 생각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