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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민족대단합애국운동은 민족대단결사상의 구현
(평양 4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29일부 《로동신문》은 론설에서 각계각층 겨레의 적극적인 지지와 참가속에 전민족적운동으로 강화발전되여가는 민족대단합애국운동은 경애하는 김일성동지께서 내놓으신 위대한 민족대단결사상의 빛나는 구현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내놓으신 민족대단결사상은 민족의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기 위하여 사상과 리념, 정견과 신앙의 차이, 재산의 유무와 사회적지위에 관계없이 모든 계급,계층이 민족공동의 요구와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하나로 굳게 단합할데 대한 가장 폭넓고 정당한 민족단합의 사상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민족대단합애국운동은 민족의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기 위한 민족적애국운동이다.

민족대단합애국운동은 자주와 존엄을 위해 끝까지 싸우려는 우리 민족의 불굴의 신념과 의지에 기초하고있다. 그것으로 하여 이 운동은 지금 민족의 주체적력량을 강화하고 민족단합의 위력을 더욱 강화해주며 자주통일운동전반을 힘있게 추동하고있는것이다.

민족대단합애국운동은 온 민족이 민족공동의 요구와 리익을 실현하기 위해 하나로 굳게 단결하여 투쟁하는 운동이다.

민족대단합애국운동의 리념적기초로 되는것은 조국애와 민족애이다. 이 운동에 의해 전민족적범위에서 민족적화해와 단합의 분위기가 고조되고 각계각층 통일운동단체들사이의 련대련합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고있으며 전민족적인 통일운동련대기구인 《6.15민족공동위원회》의 역할도 강화되고있다.

민족대단합애국운동은 민족단합의 위력으로 반통일세력의 악랄한 도전을 짓부셔버리기 위한 운동이다.

론설은 지금 남조선에서 친미보수세력들은 다음기 권력을 강탈하고 북남대결시대를 되살리기 위해 결탁하고있다고 하면서 민족대단합애국운동은 반통일보수세력의 야망과 도전을 짓부실수 있는 위력한 운동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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