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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조선민족 일본의 독도강탈책동을 단호히 규탄
(평양 4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북과 남,해외동포들이 일본의 독도강탈책동을 단호히 규탄배격하고있다.

항의의 목소리는 일본반동들이 얼마전 《수로탐사》의 명목을 걸고 독도강탈야망을 드러낸것과 관련하여 더욱 고조되고있다.

조선법률가위원회는 백서를 발표하여 일본의 《독도령유권》주장은 론의할 일고의 가치도 없는 《법적근거》들로 엮어진 비법적주장이라고 배격하였다.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와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를 비롯한 사회단체들은 성명에서 일본반동들의 무분별한 령토팽창기도를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라는 조선인민의 변함없는 의지를 표명하였다.

《로동신문》과 《민주조선》, 방송과 TV 등 평양의 대중보도수단들은 행동단계에 이른 일본반동들의 독도강탈야망을 자료적으로 폭로규탄하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력사학학회 위원장인 원사,교수,박사 허종호는 독도사수가 조선민족의 지상의 과제로 나서고있는 오늘의 정세를 절대로 수수방관하지 않을것이라고 하면서 전체 조선민족은 민족공동의 힘으로 독도를 사수할것이라고 확언하였다.

남조선에서도 일본의 음흉한 령토강탈야망이 드러나자 즉시에 이를 규탄하는 웨침이 도처에서 울려나왔다.

남조선의 각계인사들은 일본의 파렴치한 책동을 용서하지 않을것이며 그에 단호히 맞서 조선의 고유한 령토인 독도를 끝까지 사수할것이라는 의지들을 표명하였다.

서울에서는 항거의 표시로 56살나는 한 남자가 《독도는 우리의 땅》이라고 웨치면서 배를 가르고 자살하려는 사건도 있었다.

일본,중국,미국을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와 지역에 있는 해외동포 조직들과 동포들도 성명과 담화들을 발표하여 일본반동들이 력사의 교훈을 망각하고 령토팽창정책을 계속 추구한다면 조선인민과 세계인민들의 더 큰 규탄과 배격을 받게 될것이며 차례질것은 죽음과 파멸뿐이라는것을 똑바로 알아야 할것이라고 경고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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