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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원군원민은 선군조선의 위력의 원천
(평양 5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1일부 《로동신문》은 당의 선군혁명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나가기 위한 투쟁의 한길에서 우리 군대와 인민사이에 발휘되고있는 원군원민의 미풍은 군민의 혈연적련계를 굳게 다져 선군조국의 위력을 백방으로 다져나가게 하는 불패의 힘의 원천으로 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마련하시고 우리 혁명의 전진과 더불어 끊임없이 이어져온 원군원민의 전통이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령도밑에 새로운 높은 단계에서 빛나게 계승발전되고있는데 대하여 지적하고 다음과 같이 썼다.

원군원민은 령도자를 중심으로 하는 우리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철통같이 다져나가게 하는 근본담보이다.

군대와 인민이 한마음한뜻이 되여 혁명의 수뇌부를 결사옹위하고 수뇌부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갈 때 일심단결의 위력이 천백배로 강화되게 된다.

원군원민은 미제와 온갖 계급적원쑤들의 침략책동으로부터 조국과 민족의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해나가게 하는 위력한 무기이다.

오늘 우리 사회에서는 군대와 인민이 한마음한뜻이 되여 조국의 방선을 굳건히 지켜나가고있다.

원군원민은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에서 새로운 비약을 이룩해나가게 하는 힘있는 추동력이다.

우리 사회에서 인민군대는 조국보위와 사회주의건설을 다 맡아 해제끼는 혁명의 주력군,핵심력량이다.

지금 우리 인민군군인들은 강성대국건설의 시대적본보기들을 창조하며 전체 인민을 거창한 창조와 변혁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하고있다.

현실은 원군원민이야말로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의 위력한 추동력이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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