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국가과학원 수산과학분원 동해수산연구소에서 최근에 또다시 수십만마리의 새끼연어들을 수성천에 놓아주었다.

현재 이 새끼연어들은 생육상태가 대단히 좋으며 떼를 지어 바다로 나가고있다.

연구소의 연구사들은 해마다 수십만마리의 새끼연어를 길러 바다로 내보내고있다.

5년전부터 연어인공알깨우기장을 꾸려놓은 연구소에서는 연어의 알깨우기를 위한 연구사업을 심화시켜왔다.

연구사들이 나라의 실정에 맞는 연어의 새로운 인공증식기술을 개발하고 연어알을 수정,알깨우기 함으로써 새끼연어들을 많이 길러내게 되였다.

연구소에서는 연어엄지들을 훨씬 더 늘이고 연어를 인공적으로 번식시키기 위한 연구를 심화시켜 강과 바다를 동시에 리용하여 연어를 기를수 있는 전망을 열어놓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