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10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사설 《선군혁명총진군에서 당원들의 전투적역할을 높이자》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선군의 기치밑에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의 높은 봉우리를 점령하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오늘 우리 당원들의 자각과 혁명적열의는 비상히 높아지고있다.
전체 당원들은 우리 식 사회주의의 일대 전성기를 펼쳐나가는 오늘의 거창한 투쟁에서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선봉투사로서의 자기의 사명과 역할을 다해나가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당원이란 어떤 어려운 일에서도 군중의 앞장에 서며 남보다 사선도 먼저 헤쳐나가는 혁명가입니다.》
우리 당은 사회주의위업의 향도자이다. 조국과 혁명의 운명을 책임지고 이끌어나가는 조선로동당의 당원들은 마땅히 모든데서 앞장에 서야 한다.
전체 당원들이 선군혁명총진군대오의 앞장에서 힘있는 나팔수,선봉투사가 되여 과감히 돌진하면 강성대국이 지척으로 다가오고 제자리걸음을 하면 우리 혁명의 전진속도가 떠지게 된다.
당원들은 당과 수령을 앞장에서 옹위하며 당의 사상과 령도를 언제나 충직하게 받들어나갈것을 굳게 맹세하고 조선로동당원의 영예를 지닌 혁명투사들이다. 위대한 령도자의 품속에서 자라나고 령도자를 따라 고난과 시련을 과감히 헤쳐오는 로정에서 우리 당원들은 순탄한 날에는 체득할수 없는 참으로 귀중한것을 배웠다. 당의 로선과 정책이 천만번 정당하고 당이 하라는대로만 하면 그 어떤 난관도 뚫고 세기적인 기적을 창조할수 있다는 필승의 신념과 불굴의 투지, 드놀지 않는 혁명적락관, 이것이 우리 당원들이 경애하는 장군님의 위대성을 걸음걸음 절감하면서 심장깊이 지닌 절대불변의 신조이다.
지금 미제국주의자들은 혁명의 붉은기를 높이 추켜들고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을 다그쳐나가는 우리 인민의 앞길을 가로막아보려고 발악적으로 책동하고있다. 엄혹한 정세가 조성되고 조건이 어려울 때일수록 당의 부름, 시대의 절박한 요구에 피끓는 심장으로 호응하며 결사의 투쟁으로 대답해야 하는것이 당원들이다.
모든 당원들은 오늘의 총진군에서 자기들이 서있는 위치와 맡고있는 임무의 중요성을 깊이 자각하고 그 어느때보다도 분발하여 투쟁해나감으로써 세기와 세기를 이어 당의 위업을 충직하게 받드는 조선로동당원들의 혁명성과 불굴의 기개를 온 세상에 힘있게 과시하여야 한다.
혁명의 수뇌부를 절대적으로 믿고 받드는 선군시대 당원들의 혁명적풍모를 뚜렷이 보여주어야 한다.
수령옹위는 조선로동당원들의 제일생명이며 최대의 애국충정이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혁명의 수뇌부가 있기에 존엄높은 조선로동당이 있고 우리 당원들의 높은 영예가 있는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는 곧 우리 당과 국가이시고 사회주의이시다.
모든 당원들은 자기자신과 후대들의 운명, 조국과 혁명의 미래를 수뇌부에 전적으로 의탁하고 어떤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수뇌부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라야 한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두리에 단결하고 단결하고 또 단결하며 장군님의 사상과 로선을 백방으로 옹호하고 받들어나가야 한다. 모든 당원들이 변치 않는 깨끗한 량심과 의리를 지니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끝까지 위대한 령도자와 한길을 걷는 순결의 동지가 되며 령도자를 위하여서는 목숨도 서슴없이 바치는 참된 수령결사옹위투사가 되여야 한다.
견결한 사회주의신념을 지닌 우리 당원들의 혁명성을 남김없이 보여주어야 한다.
준엄한 시련을 헤쳐오는 나날에 우리 식 사회주의의 불패성은 힘있게 과시되였다. 미제가 아무리 힘의 정책에 매달리고 온갖 반동적인 책동을 다하여도 불패의 성새로 솟아 끄떡없이 승승장구해나가고있는것이 우리 식 사회주의이다. 당원들은 우리 식 사회주의의 위력이 강화될수록 사회주의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들고나가야 한다.
우리 식 사회주의에 대한 필승의 신념, 사회주의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을 지니고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 둘도 없는 목숨을 서슴없이 바친 전세대영웅당원들처럼 자신의 피와 땀, 지혜와 열정을 깡그리 바치는 선군시대의 참된 애국자가 되여야 한다. 미제의 비렬한 심리모략전과 사상문화적침투책동을 짓부셔버리는데서도 당원들이 앞장에 섬으로써 제국주의와는 그 어떤 타협도, 사소한 양보도 모르는 조선로동당원들의 신념의 투철성을 뚜렷이 보여주어야 한다.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앞장에서 새로운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나가는것은 오늘 우리 당원들이 지닌 혁명적본분이다.
당원들이 앞장에서 달려야 온 나라가 들끓고 새로운 창조와 비약의 기상이 나래치게 된다.
모든 당원들은 인민군대의 결사관철의 정신, 자력갱생,간고분투의 혁명정신으로 강성대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혁명적공세의 불바람을 더욱 세차게 일으켜나가야 한다. 50년전 당중앙위원회 12월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천리마대고조를 일으킨것처럼 선군혁명대고조를 일으키는데서 당원들이 선봉적역할을 다하여야 한다.
올해에 우리 당은 농업전선에 다시한번 모든 힘을 총동원,총집중할것을 요구하고있다. 여기서 주도적역할을 수행해야 할 사람은 농업부문의 당원들을 비롯한 전체 당원들이다. 당원들이 누구나 농사에 관심하고 당의 농업제일주의방침을 관철하는 투쟁에서 앞장에 서야 당의 종자혁명방침,두벌농사방침을 비롯한 농업혁명방침들이 철저히 관철되게 되며 어떻게 하나 인민들의 식량문제,먹는 문제를 원만히 해결하려는 당의 결심이 빛나게 실현되게 된다. 모든 당원들은 농사에 또다시 주되는 힘을 돌리고있는 당의 의도를 똑바로 알고 농업생산에서 결정적전환을 이룩하기 위하여 앞장에서 뛰고 또 뛰여야 한다.
전력,석탄,금속공업과 철도운수를 비롯한 인민경제 중요전선의 당원들도 비상한 각오를 가지고 과감한 투쟁을 벌려 새로운 생산적앙양을 일으켜나가야 한다. 인민경제의 개건현대화를 적극 다그치며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는 선진문화를 창조하는데서도, 당의 의도대로 과학기술혁명,교육혁명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켜나가는데서도 당원들이 앞장에 서야 한다.
선군혁명의 기수,전위투사답게 우리 당원들이 모든 면에서 대중의 본보기가 되여야 한다.
근로자들은 우리 당원들의 투쟁에서 힘과 고무를 얻고있다. 당원들은 그 어떤 시련과 난관도 앞장에서 헤치며 나아가야 할 기수가 다름아닌 자기자신들이라는 높은 자각을 가지고 어렵고 방대한 과업이 나설 때마다 전진의 돌파구를 힘있게 열어나가야 한다.
경제도덕생활에서도 당원들이 고상한 품성을 남김없이 보여주어야 한다. 당원들은 그 누구보다도 뜨거운 인정미를 지니고 혁명동지들과 인민들을 진심으로 아껴주고 따뜻이 대해주며 어려운 때일수록 필승의 신심과 혁명적랑만에 넘쳐 전투적으로 일하고 생활해나가야 한다.
지금은 실력전의 시대이다. 높은 정치실무적자질이 없이는 아무리 애쓰고 노력하여도 당의 의도에 발을 맞출수 없다. 모든 당원들은 당의 사상과 로선,정책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자기 부문의 사업에 완전히 정통하여야 하며 현대과학기술을 비롯한 다방면적인 지식을 소유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여야 한다.
당조직들은 어려운 과업이 제기될 때마다 당원들을 먼저 불러일으키며 그들이 항상 당원의 높은 자각을 가지고 대중의 앞장에서 투쟁해나가도록 하여야 한다. 각급 당조직들에서는 당원들의 정치실무적자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며 당원들에 대한 당생활조직과 지도를 혁명과업수행과 밀접히 결부하여 실속있게 짜고들어 모든 당원들이 오늘의 보람찬 투쟁에서 새로운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나가도록 하여야 한다.
우리 당은 순탄한 길도, 준엄한 시련의 길도 당과 함께 걸으며 언제나 당의 위업을 앞장에서 받들어온 당원들을 굳게 믿고있다.
전체 당원들은 오늘의 선군혁명총진군의 앞장에서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선군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감으로써 우리 식 사회주의의 새로운 번영기를 펼쳐나가자.(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