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전 중국군사과학원 부부장 소화를 단장으로 하는 중국 모안영렬사가족,친척대표단과 주조 중화인민공화국대사관에서 14일 평안남도 회창군에 있는 모안영의 묘와 중국인민지원군 렬사묘에 화환을 진정하였다.
여기에는 외무성 부상 김영일, 조선반제투사로병위원회 서기장 안영기, 관계부문 일군들, 조선인민군 군관들, 회창군안의 당 및 정권기관 일군들과 주조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 무동화, 대사관 국방무관 양석련, 대사관성원들이 참가하였다.
대표단과 대사관,모안영렬사 가족,친척들의 명의로 된 화환들이 모안영의 묘에, 대표단과 대사관의 명의로 된 화환들이 중국인민지원군렬사묘에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조선전쟁에서 영웅적으로 싸우다가 희생된 모안영과 중국인민지원군 렬사들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그들은 렬사묘들을 돌아보고 기념식수를 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