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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영웅적삶을 빛내이려는것은 조선인민의 지향
(평양 5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15일부 《로동신문》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고전적로작 《모두다 영웅적으로 살며 투쟁하자》발표 18돐에 즈음하여 개인필명의 론설을 실었다.

주체77(1988)년 5월 15일에 발표된 이 로작에는 영웅적으로 살며 투쟁하는것이 자주적인간의 가장 값있고 보람찬 삶으로 된다는 고귀한 진리와 온 사회에 영웅적투쟁기풍이 차넘치게 하기 위한 원칙적문제들이 밝혀져있다.

론설은 로작이 발표된때로부터 근 20년 기간 경애하는 장군님의 탁월한 사상과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조선에서는 반제반미대결전과 강성대국건설의 위대한 영웅서사시가 펼쳐졌으며 우리 군대와 인민들속에서는 만사람을 감동시키는 영웅적위훈들이 창조되고 누구나 영웅적으로 살며 투쟁하는 자랑찬 현실이 펼쳐졌다고 지적하였다.

전체 군대와 인민이 오늘의 선군혁명총진군에서 대중적영웅주의를 높이 발휘해나갈 때 이 땅우에는 새로운 비약의 폭풍이 휘몰아치게 될것이라고 론설은 지적하였다.

론설은 특히 당의 선군위업을 받드는것은 우리 식 사회주의위업을 옹호고수하고 빛내이기 위한 오늘의 성스러운 투쟁에서 영웅적위훈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게 하는 근본원천으로 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지금 선군혁명총진군길에서 높이 발휘되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대중적영웅주의는 선군승리에 대한 신념에 바탕을 두고있다. 《사상관점도 투쟁기풍도 생활방식도 선군의 요구대로!》, 이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투쟁과 생활의 좌우명이다.

론설은 또한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높은 실력과 혁신적안목을 지니고 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강성대국의 면모에 맞는 놀라운 성과를 창조하고있으며 령도자를 따르는 길에서는 기쁨도 슬픔도 시련도 영광이라는 깨끗한 량심과 의리를 지니고 오직 자기 맡은 혁명초소를 굳건히 지키면서 맡겨진 과업을 끝까지 관철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을 받들어 순결한 량심과 의리를 다 바쳐나가는 영웅적인민이 있어 우리 조국이 날로 부강해지는것이라고 론설은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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