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김일성화와 김정일화재배에 좋은 식물성장촉진영양액이 개발도입되고있다.

이 영양액은 애국복합미생물쎈터의 연구집단이 우리 식으로 연구개발한것으로서 빛합성세균과 활성부식산, 기타 미량원소,초미량원소들로 이루어져있는 미생물잎산포제이다.

영양액의 주성분인 빛합성세균은 아미노산을 비롯한 여러가지 물질들이 식물체에 직접 흡수되여 빛에네르기의 리용효률을 보다 높여주고 생육을 촉진시킬수 있게 할뿐아니라 꽃눈의 분화,꽃피기촉진,결실을 좋게 한다.

그리고 꽃의 신선도를 보장하며 색소발현을 촉진시켜 식물체의 엽록소함량과 꽃잎의 색소함량을 증가시킨다.

이 영양액은 꽃망울형성을 7~10일정도 앞당기고 꽃을 종전보다 1.2~1.3배로 크게 하면서도 송이수를 늘이고 생신하게 보존할수 있게 한다.

또한 화학합성제조방법으로 생산한 다른 나라의 식물성장촉진제에 비하여 생태환경오염과 인체에 대한 피해가 전혀 없다.

연구집단은 지난 몇해동안 여러 단위의 김일성화김정일화온실들과 평양시안의 원림부문에 식물성장촉진영양액을 도입하여 꽃들을 더욱 아름답게 피우는데 기여하였다.

조선의 어디에나 있는 원료를 리용하여 손쉽게 생산할수 있는 식물성장촉진영양액은 불멸의 꽃 김일성화,김정일화재배에 효과가 큰것으로 하여 원림부문 일군들과 전문가들속에서 호평을 받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