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이란친선주간에 즈음하여 조선이란친선협회에서는 17일 주조 이란이슬람공화국대사관 성원들과의 친선모임을 마련하였다.
조선이란친선 평양서성제1중학교에서 진행된 친선모임에는 주조 이란이슬람공화국 특명전권대사 잘랄렛딘 나미니 미안지와 대사관성원들이 초대되였다.
조선이란친선협회 부위원장인 대외문화련락위원회 부위원장 전영진, 친선협회 성원들과 이 학교 교직원,학생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모임참가자들은 먼저 학교의 연혁소개실과 여러 교육시설들을 돌아보았다.
이어 참가자들은 학생소년들의 예술소품공연을 관람하였으며 체육유희오락경기를 하면서 친선의 정을 두터이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