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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재일조선인운동의 창창한 미래를 밝혀준 강령적문헌》
(평양 5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24일부 《로동신문》은 《재일조선인운동의 창창한 미래를 밝혀준 강령적문헌》이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개인필명의 론설을 실었다.

오늘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결성 40돐에 즈음하여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에게 력사적인 서한 《재일조선인운동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킬데 대하여》를 보내주신 때로부터 11돐이 되는 날이다.

선군조선의 위력이 날로 더욱 강화되고 강성대국건설과 조국통일위업의 전환기가 펼쳐지고있는 장엄한 시기에 이 뜻깊은 날을 맞이하는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가슴은 경애하는 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으로 차넘치고있다.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천리혜안의 예지와 선견지명이 어린 강령적인 서한이 있어 력사적인 전진과 승리를 이룩해오던 격동적인 나날들을 가슴뜨겁게 추억하고있다.

서한이 발표된 때로부터 지난 10여년간 총련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밝혀주신대로 재일동포들의 민족적권리와 리익을 옹호하고 조국의 부강발전과 통일위업에 적극 공헌하면서 주체조선의 해외교포조직으로서의 존엄과 영예를 더욱 빛내여왔다.

이 나날 총련은 일본반동들의 반총련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시고 조직의 합법적지위를 고수하였으며 중앙으로부터 분회에 이르기까지의 조직체계와 사업체계를 더욱 정연하게 세우고 대오의 사상의지적통일과 단합을 백방으로 강화하였다. 또한 부당한 민족차별정책을 반대하고 동포들의 민주주의적민족권리와 존엄을 수호하였으며 재일조선인운동의 명맥인 민족교육을 강화발전시켜왔다.

조국인민들은 엄혹한 정세속에서도 추호의 동요없이 재일조선인운동을 굳건히 사수한 긍지와 보람안고 경애하는 장군님의 력사적서한발표 11돐을 맞는 총련과 재일동포들에게 열렬한 축하와 뜨거운 동포애적인사를 보내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재일조선인운동은 우리의 가장 위력한 해외교포운동이며 성스러운 애국애족의 운동입니다. 재일조선인운동은 그 앞길에 난관도 있고 시련도 있을수 있으나 위대한 주체사상과 위대한 사회주의조국이 있고 위력한 총련조직이 있는 한 언제나 승리적으로 전진할것입니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력사적인 서한은 재일조선인운동의 밝은 미래를 확고히 담보해준 강령적지침이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서한에서 주체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하여 재일조선인운동을 전진시키며 위대한 수령님의 주체로선을 확고히 틀어쥐고 수령님께 변함없이 충실하는것 등 총련의 기본사업방향을 다시금 명확히 제시해주시였다. 장군님께서는 해외교포문제의 본질이 민족의 생명인 자주성을 고수하는데 있다는 심오한 사상에 기초하시여 재일동포들의 민족적권리를 옹호하고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발전과 조국통일을 위하여 투쟁하는것을 재일조선인운동의 기본사명으로 밝혀주시였다.

그것은 일찌기 독창적인 로선전환방침의 제시와 총련의 결성으로 주체적인 해외교포운동의 시원을 열어놓으시고 그를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이끌어주신 어버이수령님의 사상과 업적을 계승하여 총련을 영원히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해외교포조직으로 강화발전시킴으로써 애국위업의 명맥을 꿋꿋이 이어나가게 하시려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확고한 신념과 의지의 뚜렷한 표시이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서한에서 총련이 투쟁강령으로 높이 들고나가야 할 중심과업도 제시하여주시였다.

동포들의 민주주의적민족권리와 리익을 옹호할데 대한 문제, 사회주의조국을 옹호하고 조국의 부강발전을 위하여 투쟁할데 대한 문제, 조성된 정세와 자기의 임무에 맞게 조국통일운동을 더욱 힘있게 벌려나가며 자주,평화,친선의 리념을 높이 들고 대외선전과 대외활동을 적극적으로 벌릴데 대한 문제 등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밝혀주신 총련의 4대중심과업은 해외교포운동의 본질로 보나 동포들의 지향과 요구, 조성된 정세로 보나 가장 과학적이고 정당한 투쟁강령이다.

서한은 변화된 현실과 조건에 맞게 총련과 재일조선인운동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올려세울수 있는 길을 밝혀준 력사적지침으로서 위대한 수령님의 애국유산인 총련애국위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끌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만이 내놓으실수 있는 강령적문헌이다.

서한의 발표로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재일조선인운동을 곧바른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나가며 애국위업의 영원한 미래를 개척해나갈수 있는 위력한 사상리론적무기를 받아안게 되였으며 총련애국위업은 엄혹한 난관과 시련을 이겨내고 자기 발전의 길을 줄기차게 이어올수 있었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력사적인 서한은 지난 10여년간 재일조선인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한 길에서 자기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남김없이 과시하였다.

최근년간 총련은 결성이래 가장 엄혹한 시련과 난관을 겪지 않으면 안되였다.온 일본땅에 반공화국,반총련광풍이 휘몰아치고있다.

총련과 재일동포들에 대한 정치적 및 재정적탄압과 우익깡패들의 폭력과 협박행위, 보수언론들의 악랄한 허위모략선전이 그칠새 없으며 동포들의 초보적인 민주주의적민족권리마저 빼앗으려는 책동도 더욱 우심해지고있다.

하지만 총련은 끄떡없다.그토록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총련은 허물어지는것이 아니라 억세게 일떠서고있으며 약해지는것이 아니라 더욱 강해지고있다.

압살의 칼바람이 몰아치는 엄혹한 환경과 정세속에서도 총련의 애국로선과 성격이 변함없이 옹호고수되고 핵심진지가 보다 굳건히 다져지고있으며 재일동포사회의 조직사상적단결과 애국운동이 한층 강화되고있다.

이역땅의 광풍에 시달리는 자기들을 안아주고 지켜주고 보살펴주는 령도자와 조국을 저버리고 락엽처럼 떨어질수 없다는 재일동포들의 뜨거운 애국충정과 열렬한 조국애, 숭고한 민족적량심에는 추호도 드팀이 없으며 그들의 신념과 의지는 확고부동하다.

이 모든것은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이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보내주신 력사적서한을 심장에 새기고 불굴의 투지와 애국애족의 일념으로 재일조선인운동을 억세게 전진시켜온 투쟁의 자랑찬 결실이다.

총련과 재일동포들앞에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력사적서한을 총련애국위업의 생명선으로 변함없이 틀어쥐고 철저히 구현함으로써 재일조선인운동을 새로운 앙양에로 이끌어나가야 할 영예로운 과업이 나서고있다.

총련은 총련의 조직자이시며 재일동포들의 운명의 태양이신 위대한 수령님의 업적을 옹호고수하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가르쳐주신대로 총련사업을 더욱 힘있게 벌려나가야 한다.

모든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어버이수령님의 유훈대로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한마음으로 받들고 장군님의 령도에 무한히 충실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사상과 령도는 총련애국사업의 생명선이다.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사상과 령도를 높이 받들고 총련조직안에 주체의 사상체계와 령도체계를 더욱 튼튼히 세우며 장군님과 뜻도 하나, 마음도 하나, 운명도 하나가 되여 총련조직을 영원히 장군님의 두리에 굳게 뭉친 불패의 애국대오로 강화발전시켜나가야 할것이다.

총련은 모든 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을 주체형의 해외공민, 열렬한 애국자로 튼튼히 준비시키며 총련조직을 주체의 사상체계가 확고히 선 불패의 애국조직으로 더욱 강화발전시켜야 할것이다.

총련은 동포대중과 생사고락을 같이하며 재일동포들의 민주주의적민족권리를 침해하는 온갖 차별조치들과 란폭한 행위들을 반대하여 계속 완강히 투쟁하며 동포들의 권리와 리익을 백방으로 옹호하고 실현하여야 한다.

총련과 재일동포들은 또한 북과 남의 인민들과 함께 력사적인 6.15북남공동선언의 기치를 높이 들고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려나가야 할것이다.

력사적인 서한을 애국운동의 불멸의 기치로 높이 추켜들고 나아가는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앞길에는 승리만이 약속되여있다.

위대한 선군령장이시며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계시고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이 있으며 위력한 총련조직이 있는 한 총련애국위업은 필승불패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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