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체육후원기금(략칭; 체육기금)이 새로 창설되였다.

주체95(2006)년 4월 12일에 창설된 이 체육기금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의 합법적인 공리기관이다.

평양시 모란봉구역 북새동에 자리잡고있는 조선체육후원기금에는 상임리사회와 서기국이 있다.

기금은 국내외의 개별적인 인사들과 해외동포들,외국인들 그리고 단체 또는 조직들이 높은 애국심과 숭고한 인도주의적인 협조정신의 발현으로 자원성의 원칙에서 제공하는 재정적 및 물질적기증협조를 조정강화하는것을 사명으로 한다.

최근 기금은 이 사명으로부터 국내에서뿐아니라 중국홍콩화재투자유한공사와 일본 웰스톤 엔터프라이즈주식회사를 비롯한 여러 나라 단체들과 해외동포들의 자원적인 재정적 및 물질적기증협조를 받아들이였다.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 만난 조선체육후원기금 회장 리혜경은 앞으로도 국내인민들은 물론 많은 해외동포들과 외국의 체육애호가들,단체 또는 조직들이 조선의 체육발전에 기여하는 적극적인 협조의 정신을 발휘하리라는 기대를 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