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은 25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사장 왕신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 《인민일보》대표단을 만나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

여기에는《로동신문》 책임주필 최칠남과 주조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 무동화가 참가하였다.

석상에서 단장은 방문기간 여러곳을 참관하면서 위대한 김정일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건설에서 이룩한 성과들을 목격하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두 나라 최고령도자들의 깊은 관심속에 중조친선협조관계가 날로 좋게 발전하고 있다고 하면서 조선인민이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건설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두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