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민주꽁고해방절에 즈음하여 주체사상에 관한 토론회가 19일 킨샤사에서 진행되였다.

민주꽁고청년주체사상연구소조 위원장 은젬바 양가나는 《민주꽁고의 진정한 해방과 주체사상》이라는 제목의 토론에서 주체사상은 세계에서 사람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 인민들의 자주성실현의 길을 환히 밝혀준 위대한 지도사상이라고 하면서 주체사상의 정당성과 생활력은 이미 현실에서 여실히 증명되였다고 지적하였다.

여러 토론자들도 주체사상은 민주꽁고의 진정한 발전과 사회주의를 위한 투쟁의 길을 환히 밝혀주고있다고 하면서 주체사상으로 무장하고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 그를 구현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