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42돐에 즈음하여 민주꽁고,탄자니아,라오스에서 20일부터 23일까지의 기간에 다채로운 행사들이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민주꽁고 진정한 루뭄바주의애국당 전국위원장은 강연에서 김정일각하께서는 전당을 주체사상화하고 주체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하여 혁명과 건설을 진행하도록 하시였으며 김일성주석의 사상을 변함없이 당의 지도사상으로 들고나가도록 하심으로써 조선로동당을 김일성주석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다고 말하였다.

탄자니아혁명당 다르 에스 살람주 키논도니구역 우봉고지구위원회 위원장은 강연에서 특출한 정치실력과 령도력으로 단결의 전통을 빛내이고 계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위대한 업적을 높이 칭송하였다.

라오스인민혁명청년동맹에서 진행된 좌담회와 사진전시회에서 발언자들은 40여성상에 걸치는 김정일동지의 당령도사는 뛰여난 정치실력으로 조선민족과 인류앞에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신 불멸의 력사이라고 칭송하고 김정일동지를 높이 모신 사회주의조선에는 보다 휘황찬란한 앞길이 펼쳐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