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6.15북남공동선언발표 6돐에 즈음하여 민주꽁고-조선친선 및 련대성협회에서 22일 《6.15북남공동선언;조선통일의 리정표》라는 제목의 뷸레찐을 발행하였다.

뷸레찐은 분렬사상 처음으로 북남수뇌상봉이 마련되고 북남공동선언이 발표되였으며 6.15통일시대가 펼쳐지게 된데 대하여 지적하고 이것은 전적으로 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확고부동한 통일의지와 선군정치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라고 지적하였다.

뷸레찐은 또한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밑에 북과 남사이에 여러 분야에 걸쳐 대화와 접촉,교류가 활발히 진행된것도 그이의 현명한 령도를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고 지적하였다.

미국의 새 전쟁도발책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리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선 조선인민은 남조선에서 미군을 철수시키고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해 힘차게 싸워나가고있다고 뷸레찐은 지적하였다.

민주꽁고-조선친선 및 련대성협회는 6.15북남공동선언을 리행하며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굳은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고 뷸레찐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