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김일성종합대학 기초과학쎈터 기능성재료개발연구실의 과학자들이 최근 구강병치료에 효능이 높은 안정화이산화염소를 만들었다.

이미 강한 산화능력을 가진 광폭,강력,안전멸균소독제인 이산화염소를 개발한 과학자들은 이것을 구강병치료에도 널리 리용하기 위한 연구사업을 심화시켜 안정화이산화염소를 만들어내는데 성공하였다.

안정화이산화염소를 여러 환자들에게 적용해본데 의하면 구강속의 병균들을 죽이거나 불활성화시키는데서 효과가 크고 불쾌한 입냄새를 제거하는데서 효능이 높다는것이 확증되였다.

입안냄새가 심할때 0.005%~0.2%의 이산화염소세척약으로 구강을 세척하거나 입가심하면 그 효과는 3시간이상 유지된다고 한다.

안정화이산화염소는 10분이내로 이발의 주요병원균인 변이사슬알균을 99%이상 멸균할수 있다.

그리고 방선균,색계렬방선균속알균,하리스간균,탄산균 등 구강질병을 일으키는 병원체들에 대한 강한 멸균작용을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