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42돐에 즈음하여 라오스-조선청년친선쎈터에서는 도서 및 사진전시회와 영화감상회가, 메히꼬 김일성주의연구위원회에서는 토론회가 5월 25일과 26일에 진행되였다.

도서 및 사진전시회장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로작들과 불멸의 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라오스인민혁명청년동맹 중앙위원회 부사무장은 도서 및 사진전시회와 영화감상회를 통하여 조선인민과 청년들이 얼마나 위대한 분을 령도자로 모시고있는가를 절감하고 그에 부러움을 금할수 없었다고 말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께서는 선군의 기치높이 조선인민과 청년들을 현명하게 이끄시여 조선을 오늘과 같은 정치대국,군사대국으로 전변시키시였다고 하면서 그는 그이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조선인민의 앞길은 더욱 휘황찬란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메히꼬 김일성주의연구위원회 위원장은 토론에서 경애하는 장군님의 40여년간에 걸치는 당령도사는 사회주의조선을 세상에 빛내이시고 조선인민을 위대한 인민으로 내세우신 위인의 력사이라고 하면서 그이는 세계적인 위인이시라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