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6.15북남공동선언발표 6돐에 즈음하여 네팔조선친선협회가 5월 24일 발행한 뷸레찐특간호에서 조선통일의 전도는 락관적이라고 강조하였다.
뷸레찐은 북남수뇌들의 평양상봉과 6.15공동선언의 채택은 조선민족사뿐아니라 세계사에 특기할 일대 사변이였다고 하면서 북남관계력사에서 처음으로 된 이 사변은 북남사이의 화해와 협력을 도모해나가는데 큰 영향을 미치였으며 조선인민의 통일열망을 전례없이 고조시켰다고 지적하였다.
뷸레찐은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조선의 통일문제는 민족내부문제인것만큼 어디까지나 민족자체의 힘으로 풀어나갈 때 통일이 순조롭게 실현될수 있다.
그리고 통일을 평화적방법으로 실현하려면 북과 남이 현존 사상과 제도를 그대로 두고 련방제방식으로 나가는 길밖에 없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