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42돐과 력사적인 6.15북남공동선언발표 6돐에 즈음하여 뽈스까에서 좌담회가, 방글라데슈에서 집회가 5월 22일과 24일에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과 불멸의 선군령도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 조선을 소개하는 도서들이 전시되여있었다.

행사들에서는 김정일동지께서 40여년간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하시면서 독창적인 당사업방법과 리론을 창조하시여 조선로동당의 강화발전에 커다란 공헌을 하시였으며 선군혁명령도로 조선인민을 현명하게 이끌고계신다는데 대하여 언급되였다.

뽈스까조선협회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은 좌담회에서 북남최고위급상봉과 6.15공동선언채택으로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새 시대가 펼쳐지게 되였다고 하면서 이것은 전적으로 김정일각하의 탁월한 선군령도의 결과이라고 강조하였다.

방글라데슈조선친선협회 서기장은 집회에서 한 연설에서 6.15공동선언의 기치밑에 불신과 대결로 얼룩졌던 북남관계는 화해와 협력의 관계로 전환되고 자주통일의 새 시대가 펼쳐졌다고 하면서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적극 지지성원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