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보내신 생일 여든돐상이 김책공업종합대학 실장 《김일성상》수상자,원사,교수,박사 김창익에게, 일흔돐상이 평성의학대학 과장 교수,박사 윤명수에게 전달되였다.

김일성종합대학과 김책공업종합대학에서 마음껏 배운 이들은 그후 교단에서 후대교육사업과 과학기술발전을 위해 지혜와 정열을 다 바쳐왔다.

김창익은 50여년간 대학의 여러 직책에서 사업하면서 《흑색금속재료학》을 비롯한 3개의 학과목을 개척하고 《열처리리론》,《금속학》 등 26종의 교과서,참고서들을 집필하였으며 수십명의 박사,학사들을 비롯한 수많은 교육과학후비들을 키워냈다.

윤명수는 수십년간 교단에 서서 학생들을 조선로동당의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높은 실력을 소유한 믿음직한 인재로 키우는 한편 과학연구사업을 적극 벌리는 과정에 10여명의 학위소유자들을 키워냈으며 수만페지에 달하는 교재와 론문 등을 집필하였다.

생일상을 받아안은 김창익,윤명수와 그들의 가족,친척들은 앞으로도 조선로동당의 선군령도를 높이 받들고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에 적극 이바지할 굳은 결의로 가슴불태웠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