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지연 6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혁명사적지를 답사하는 전국당선전일군답사대원들이 5일 혁명의 성산 백두산정에서 맹세모임을 가지였다.

모임에서 채택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맹세문은 당선전일군들이 숭고한 혁명적의리를 간직하고 위대한 장군님을 티없이 맑고 깨끗한 마음으로 높이 받들어모시고 따르며 정치사상적으로,목숨으로 결사옹위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맹세문은 당선전일군들이 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교양과 함께 혁명전통교양을 더욱 심화시켜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백두산3대장군의 불멸의 혁명력사와 혁명업적을 마음속에 깊이 간직하고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살며 일하도록 철저히 준비시킬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당선전일군들은 계급교양,사회주의애국주의교양을 실속있게 벌려 사회주의사상진지를 더욱 강화하며 적들의 사상문화적침투책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리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강성대국건설에서 새로운 비약과 혁신을 창조하도록 추동할것이라고 맹세문은 지적하였다.

모임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안동윤, 전국당선전일군답사대원들이 참가하였다.(끝)